안녕하세요 고등학교 대회가 이제 몇 개 남지 않았습니다.

 아마 현재 고등학교 팀에 소속되어 있는 선수들은 내가 현재 소속된 팀에서 많은 기회를 받고 시합에 출전할 수 있는지


 어느정도 선수나 학부모님은 판단 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여태 수 많은 선수들을 봐오면서 충분한 시합경험이나 기회를 받지 못한 선수들의 기량이


 많이 떨어지고 결국 고3 가서 기회를 받아서 한 시즌을 치르고 늦은 후회와 더불어 진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반면 시합경험이나 기회를 많이 받으며, 1학년~2학년부터 차근차근 발아 나가 좋은 기량을 펼치며 선수생활을 하는


 선수들도 있습니다.

 

 명문팀에 소속되어 있는 소속감은 좋지만, 현재 선수나 부모님이 시합경험이나 기회를 받을 수 있는지 명확히 판단하고


 냉철하게 진로에 대한 결정을 해야하는 시기가 7월~8월입니다.

 

 (EX_ 중학교 때 최고 수준의 기량을 보였던 선수가 고1~2학년 충분한 기회를 받지 못해 기량이 떨어지는 경우)


 (EX_ 중학교 때 중간 정도의 수준이였는데 고등학교 저학년부터 시합경험과 기회를 받아 차근차근 기량 성장을 이뤄


 낸 선수)

 

 서울 EP BC U18

 

 선수A : 1학년 타율 1할9푼 > 2학년 타율 3할3푼 (50타석 이상)


 선수B : 1학년 타율 없음 > 전학 후 2학년 3할 (50타석 이상)


 선수C : 2024시즌 신입생 입학 1학년 타율 2할7푼 (50타석 이상)

 

 이렇듯 선수들이 시합경험과 기회를 제공 받으면 많은 성장을 이루어낼 수 있고, 선수 본인은 현재 기량에 대해 정확히


 판단 되며, 기량 향상을 위해 준비 할 수 있습니다.

 

 우리팀 경우 시합에서 국내 및 메이저리그 스카우터 들이 선수들을 보는 측면에서의 피드백을 활용해서 지도자와 회의 후


 선수가 더 성장할 수 있는 방향으로 훈련을 돕고 있습니다.

 

 결국 대학이나 프로를 목표로 하는 선수들에게는 답안지나 다름 없는 평가 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우리팀은 현재 선수단


 전면 개편중입니다. 아직 봉황기가 남았지만 2025년 시즌을 준비하며 추가 선수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합류 즉시 연습경기 및 훈련 참여가 가능합니다. (서울시 추계대회 및 2025시즌을 대비해서 연습경기를 주 2회)


 연간 50경기 이상, 그리고 서울 마지막 대회인 9월 서울 추계대회는 패널티 없이 출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가장 중요한 시기인만큼 선수와 부모님께서 진로나 환경적 변화를 염두해두고 계시다면 상담을 통해 좋은 비전을


 함께 공유 하겠습니다. (글로 다 말하지 못하는 점 양해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