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야구부 단장 이은주입니다.

 

		 어제부터 2022학년도 대학 수시 1차 모집이 시작되었습니다.

 

		 요즘같은 '인구절벽' 시대에 각 대학에서는 한명의 학생을 더 모으기 위해 애를 쓰고 있습니다.

 

		 이렇게 민감한 시기에 부실대학이니 재정지원 제한 대학이니 등등 여러가지 기사들이 많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가십거리가 될만한 얘기들은 근거없이 정정 기사 없이 떠돌고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고 있습니다.

 

		 부산과학기술대학교가 재정지원 제한대학이라고 야구 블로그나 인터넷 기사에서 돌아다니고 있는데 10월 말이 되야 대법원 판결이 나는 상황에 입시를 방해하는 말이나 글들은 자제해주셨으면 하고,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이름도 생소한 지방대학에서 교육부를 상대로 소송을 해서 대법원판결까지 가는 것은 대학역량 평가를 시작하며서 처음 있는 일입니다.


		  상세한 내용들은 조심스러운 부분이라 각설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대학 야구부 학생들은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은 이미 다 했고, 8월 27일까지등록금납부가 완료했고, 올해는 학부모님들 회비와 학과예산으로 부족함 없이 야구부가 운영되었지만 내년에는 대학에서 예산을 편성했기때문에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에 가입할수 있는 조건이 갖춰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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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고등학교까지 열심히 야구를 하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는 선수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책임감있는 야구부 운영으로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면서 자신들이 좋아하는 야구를 그만두지 않고, 많은 선수들이 대학에 입학해서 야구라는 스포츠 분야에서 선수로 지도자로 프로구단의 인력으로, 학교스포츠 등등 전문적인 야구인이 되어 제몫을 할 수있도록 하기위해서는 현재 창단된 모든 대학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함께 잘 성장할 수있도록 노력해야 된다고 봅니다.


		  타 대학을 비방하기 보다 각 대학들이 장점은 부각시키고, 단점은 보완해서 팀을 잘 이끌어갈수 있었야 '대학 야구'가 발전될꺼라 생각됩니다.


		 장기간 계속 되어지는 코로나19로 야구를 하는 선수들이 점차 줄어들고, 선수 수급은 더 힘들지만 그래도 새롭게 출발하는 선수들을 위해 다 같이 힘썼으면 좋겠습니다.

 
 

		 

 
 

		  이 내용은 우리대학 야구부 학부모님들이 보내주셨습니다. 야구부가 있는 대학은 지웠습니다.

 

		 

 

		 


		  우리대학 전용 야구장과 테니스 코스 4면 크기의 배팅 연습장, 대운동장, 체육관, 수영장,헬스장 등 기본적인 훈련을 할 수있는 모든 환경은 다 갖추고 있고, 


		 5층 독채의 기숙사( 원룸 형식의 방이라 각 방에 욕실, 시스템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등이 있습니다.) ,


		 식사는 부산 아이파크팀과 농심호텔(프로팀 선수들이 원정오면 숙박하는 곳) 에 오래 계셨던 주방장님과 선수 식단을 관리해주는 영양사선생님이 계셔서 아~~주 든든하고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고등학교에 야구부 리플렛을 발송하였습니다. 아직 수시1차, 수시2차, 정시까지 여유가 있으니 꼼꼼하 살펴보시고, 문의주세요.


		 야구부 감독: 이승종 감독님(010-3050-7815)


		 야구부 단장: 이은주 재활운동건강과 교수(010-4757-7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