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로스베이스볼 대표 남지현입니다.
 
 
 
대한야구소프트협회 게시판은 크로스베이스볼에 있어서는 늘 고향 같은 곳입니다. 바로 이 곳에 처음으로 크로스베이스볼을 알렸고, 또 설명회 및 1회 크로스베이스볼 쇼케이스도 알렸던 곳이 바로 이 곳이기 때문입니다.
 
 
 
게시판을 통해 연락오신 분들이 제법 많았구요. 실제, 도움을 많이 받았던 곳입니다. 하지만, 예전 글을 보시면 지금은 댓글이 지워졌지만 오해도 많이 받곤 했습니다. 특히, 야구 장학생으로 미국대학으로 야구유학을 갈 수 있다는 정보에 많은 분들께서 의문을 가지셨고, 크로스베이스볼과 저에 대해 불신을 가진 적도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실제 2기 크로스 학생 3명이, 3기에서도 2명이 4기에서도 3명이 연이어 나오면서 이제 이 불신은 없어졌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미국대학 야구유학에 있어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많은 학생들을 보낸 회사가 되었습니다.
 
 
 
그 시작이 이 곳, 게시판이라고 생각하니 참 여러 생각이 듭니다.
 
 
 
어느덧 크로스베이스볼이 "5번째 미국대학 야구유학 설명회"를 진행하려 합니다. 


 
2018년 10월 6일 서울 목동 청소년 수련관에서 13일 부산 양정 청소년 수련관에서 14일 광주 북구 청소년 수련관에서 진행했던 1번째 크로스베이스볼 설명회가 5번째 설명회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감회가 물론 새롭습니다. 


 
첫번째 설명회를 시작으로 크로스는 1기 6명, 2기 12명, 3기 12명, 4기 15명 그리고 5기도 현재 1명이 정식 계약을 맺어서 총 46명의 리더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설명회 때는 크로스를 통해 미국대학으로 간 선배들이 없다보니 장황하게 "미국대학 야구유학"이 무엇이고 또 어떤 점이 좋은지에 대해 무려 3시간 넘게 설명을 
 
한 기억이 납니다. 


 
이번 다섯번째 설명회에는 크로스 1기 6명이 3년이 지난 지금 어떻게 되었는지 그 결과에 대해 공유를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기대 이상으로 잘 성장해줘서 
 
자랑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많이들 궁금해 하신다는 거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상세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어찌보면 "미국대학 야구유학"이 어떤 길인지를 보여 주는데 있어 가장 확실한 결과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동시에 "미국대학 야구유학"을 가는데 있어 왜 "크로스베이스볼"과 함께 해야하는지도 명확히 보여 주는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대한민국 젊은 야구 엘리트들에게 기존에 거의 없었던 "미국대학 야구유학"의 길을 제시해 주면서 야구를 지렛대로 삼아 미국대학에서 야구와 학업을 병행하면서 본인들이 원하는 전공을 찾고 그 전공을 제대로 공부해서 그 분야의 글로벌 리더가 되라는 철학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지금껏 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46명의 전공들이 다릅니다. 건축학, 패션, 경영, 컴퓨터 사이언스, 운동역학, 스포츠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 할 계획입니다. 
 
 


 
물론, 46명 중에 소수는 여전히 프로에 도전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 국내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미국대학 야구 엘리트 출신이 없어서 그렇지만 조만간 첫번째 사례가 곧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크로스는 여전히 "메이저리그나 KBO 진출을 원하는 학생들만"을 위해서 만든 회사가 결코 아닙니다. 오히려 반대입니다. 


 
"미국대학 야구유학"을 통해 또 다른 형태의 메이저리그나 KBO 진출이라는 "희망고문"을 결코 주고 싶지 않습니다. 
 
 


 
크로스를 통해 야구는 물론 야구 이외 하고 싶은 공부와 재능을 알게 해 주어 미국대학에 가서 본인의 멋진 미래를 위해 야구와 공부를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결코 쉬운 길이 아닙니다. 그래서, 크로스는 지난 4년동안 최고의 학업/야구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약 7개월 간의 입학 전 준비 과정을 통해 미국대학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크로스베이스볼만의 "시스템과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행히도 46명의 리더들 중, 1명이 미국대학 유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국내 대학교로 진로를 바꾼 학생과 작년에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학생 1명 외에는 미국 유학을 중단하고 국내로 돌아 온 학생은 현재 단 한명도 없습니다. 
 
 


 
그만큼 학생 스스로도 이 길을 통해 본인의 인생을 바꿔보겠다는 의지가 강한 것을 의미하며, 또한 학부모님들께서도 이 길에 대한 확신이 있기에 지속적으로 투자를 하고 계십니다. 
 
 


 
이번 설명회는 바로 지난 4년동안 크로스가 걸어 온 길에 대한 집대성이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를 비롯해서 크로스 직원 전체가 8월 한달 동안 미국으로 출장을 가기 전에 7월에 2번 설명회를 가지고자 합니다. 
 
 


 
"미국대학 야구유학"과 관련해서 확실한 결과물을 바탕으로 제공되는 가장 정확한 정보를 들으실 수 있는 기회와 동시에 소중한 아이의 미래를 맡길 수 있는 "가장 믿을 수 있는 회사"가 어디인지도 아실 수 있는 유일한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5회 설명회를 시작으로 정식으로 5기 크로스베이스볼 리더들을 모집합니다. 
 
 


 
매년 9월부터 진행이 되었지만 보다 빠른 진행을 원하시는 학부모님과 학생들은 이 설명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제, 크로스베이스볼은 하나의 "브랜드"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그리고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Let's Kross Baseball Toge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