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야

잘난사람 2016.04.01 조회 999+
                저는 야구선수 자식을둔 학부모의 한사람입니다 

인터넷과 야구협회 소식을 접하고 한말씀 올리고자 합니다
남양주 회장님의 글을 보면서 많은 공감을 하게되었고 여성부회장님의 함자가
거론되었는데 제가 보기에는 나무랄데없는 훌륭한 분이라 생각 되네요

항간 메스컴을 통하거나 부모들의 구전을 통하여 협회소식을 듣곤합니다만
어느 신문인가에서 글을쓰는 내용을보면 한사람의 의견으로 표출할수 없는
글들이 올라와 모략에 가까운 수준인거 같아 마음이 쓸쓸해 지네요

이번일로 전임 회장님이 회장직을 임기까지 못하시고 스스로 사표를 내고 나가신걸로
알고 있는데 또한 직원들 급여마저 지급하지 못하는 지경까지 갔다는 내용에 우리 유구한
야구 역사를 가진 야구협회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또한 여성 부회장님께서 거금을 협회에 지원한것은 잘한일이 아닌가요?
누가 이험한 세상에 그귀한 자금을 학생 야구를 위하여 내겠습니까 ?
귀한 자금을 내신분이 잘못된곳에 사용하라고 투척 하셨겠습니까 ?

그런 내용을 꼬집어  블로그에 공개한자는 과연 무슨 생각으로 이런짓을 하는지요 ?
너무나 야구인 가족의 한사람으로 한숨만 나오네요

문체부와 체육회 선생님들이 본 내용잘이해하시어 좋은협회 만들어 주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겠습니다

변화하는 야구협회 기대 합니다  - 야구인 가족.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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