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토요일 제2경기 때 1루측 테이블석에서 경기를 관전했어요.
 
그런데 테이블석에서 흡연하는 선수 부모가 있어 매우 불쾌했어요.
 
몇몇 어르신들이 주의를 주었으나 듣지 않더군요.
 
분명 관중석은 금연구역인데 협회에서 관리하지 않으니 이런 몰지각한 행동이 나오는군요.
 
전반기 때는 이런 일이 없었는데....
 
인력이 모자라 관리의 손길이 부족하다면 최소한 금연이나 경기장 내에서 지켜야 할 예절에 대한 안내문구를 곳곳에 게시하는 것이 어떨지요?
 
보다 쾌적한 관람환경을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