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필귀정 최순실의 그림자들을 하나씩 걷어내자
대한야구협회 업무방해사건이 무혐의라고하는데...
출처 : 이영선의 성동원두 블로그
http://blog.naver.com/bergen21/220846548988)
2015년 4월 대한야구협회가 경기실적증명서 허위발급으로 인한 대학부정입학 의혹에 대한 내용을 서울중앙지검에 모국장을 고소했던 사건이 수일전 의혹의 당사자 전원에게 무혐의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20개월간의 지루한 논쟁의 결말이 무혐의라니...전창진사건이 또한 무혐의 결론이 나왔으니 수사기관에 부실조사가 도마위에 오를 전망이고...그리고 대한야구협회관리위원의 경솔한 행태도 쟁점의 소지가 남겨 놓고 있다.지난 6월22일 대한야구협회관리위원회는 대학입시비리 관련 수서 경찰서 발표에 관한 입장을 발표를했는데 단지 경찰서에서 검찰에 송치헀다는 내용을 굳이 보도자료까지 배포한 저의가 현장 관계자들은 의심에 소지가 있어 보인다고 한다.
2013년 인천지검 사건은 지검에서 직접 수사를 해서 기소여부를 발표했기에 수사결과를 발표하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검찰에 송치한 내용을 굳이 해당 협회에서 보도자료까지 발표하는 경솔함에 대해 지적을 받는 모양이다.그리고 현장에서는 이러한 일련의 사례로 인하여 일부 몰지각한 세력들은 유언비어로 현장을 유린하는 내용의 정황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지난 8월8일 문화체육관광부의 하나의 공문의 내용이 야구계에 카카오톡으로 퍼져가며 현장을 긴장시키기도 했고 이 내용을 근거로 지난 9월30일대한야구협회 관리위원회에서 징계에 대한 소명회의를 했다. 근거 내용은 우선징계조항을 내세우며...
우선징계조항에 대해서는 이미 필자가 법적인 문제의 소지가 많다는것을 지적한 바가 있다.필자가 이 조항이 문제라는것은 수사기관의 조사가 만약의 혐의없음 또는 무죄, 불기소가 되었을때의 파장이었는데 현실은 필자가 우려했던 일들이 발생했기 때문이다.그럼 관리위원회에서는 왜 검찰수사발표도 아닌 단지 검찰송치라는 경찰서의 발표를 보도자료까지 배포했을까?그리고 우선징계조항까지 내세우며 징계 소명회의를 개최했을까?
그리고 문체부공문이 익명으로 야구계에 퍼겨가고 있는 이유는 명분으로 포장이 되어가고...현재도 악위적인 진정서 형식의 투서들이 난무하여 야구계 현장을 흐리고 있고...이에 학부모들은 이 투서자들을 발본색원하려 혈안이 되고 있고 성명서를 발표하며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러한 일련의 일들이 마치 최순실게이트처럼 하나씩 의혹이 벗겨지는것 같다고 야구관계자들은 전하고 있으니...대한야구협회관리위원회에서는 2년간 현장을 시달리게 했던 이 사건의 수사결과에 대한 내용 또한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할 의향은 없는지...그게 형평성에 맞아 보이는데...
자료출처:대한야구협회관리위원회 보도자료
[출처] 대한야구협회 업무방해사건이 무혐의라고하는데...|작성자 이영선의 야구단상
[출처] 대한야구협회 업무방해사건이 무혐의라고하는데...|작성자 이영선의 야구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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