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저변 확대의 첫번째 길...

박기원 2016.11.30 조회 999+
                

 

가장 먼저 야구를 즐길수 있는 곳이 초 중 고 학교 운동장입니다.

예전에는 흙으로 된 운동장에서 모든 스포츠가 어우르는 그런 광경 이였지만,

2002 월드컵 이후 학교 운동장이 잔디로 교체 된후 축구가 우선시 되는 운동장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학교장의 권한으로 야구는 학교에서 금지 항목으로 구분되 하교후등

야구를 금지하는 곳이 대부분 입니다.

이유는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학교측에서는 그럴수도 있지만, 정식 야구공으로 하는것도 아닌 테니스 공으로

하는것도 금지입니다.

 

야구는 그냥 몇명이서도 테니스 공으로 즐기고 싶은 이들도 많습니다.

정식 야구공으로 장비 없이 야구를 하는것은 문제가 있으나

그외 테니스 공이나 연식 공으로 하는 야구 가지 금지 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치는것은 오히려 축구가 더 많습니다. 생각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요는.. 대한 야구 협회에서 교육부나 교육청을 설득 하여 야구를 누구나 즐길수 있는

스포츠로 하게끔 노력을 당부 드립니다.

 

야구를 하려면 정식 리틀 구단이나 야구가 있는 학교를 하는것도 맞지만 특정인이 아닌

다수가 즐길수 있는 야구 스포츠가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고교수 늘리고 인프라도 좋지만, 야구를 가장 먼저 다가가고 접근 할수 있는 학교 야구 인프라가

가장 먼저 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야구를 하고 싶은 동네 아이들은 야구 놀이를 할곳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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