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스포츠 컨디셔닝 센터에서 전방십자인대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합니다^^

김민수 2017.05.26 조회 999+
                

 안녕하세요Emotion Icon! s스포츠 컨디셔닝 센터입니다^^

 

 무릎 관절을 잡아주는 십자인대 중 앞쪽에 위치한 전방십자인대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사진은 오른쪽 다리의 무릎 사진인데요 !

 

 

 사진을 보시면 전방십자인대를 뜻하는 ACL(Anterior cruciate ligament)tibia(정강이뼈)의 융기사이 융기에서 시작해서

위 가측 뒤쪽으로 femur(넙다리뼈)의 융기사이 오목에 붙는걸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부착한 전방십자인대는 무릎의 앞쪽 움직임을 제어하는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요!

 

                                                   

 

                                           

 

 

 

 

 위의 사진은 손상 메커니즘을 설명하는 그림입니다.

요즘은 운동 선수뿐만 아니라 운동을 하는 일반인에게서도 많이 발생하는 손상인데요 !

 

 

 특히 운동을 하면서 많이 다치는데, 무릎이 과도하게 펴지거나 점프 후 착지중 위의 사진처럼 정강이뼈가 과도하게

안쪽으로 뒤틀리거나, 격렬한 몸싸움을 하는 스포츠 활동을 할 때 태클이나 충돌, 혹은 강한 외부충격에 의해

 많이 발생한다고 하네요.

 

 

축구로 예를 들자면 밑의 사진처럼 헤딩한 후 착지나 태클과 같은 경우가 있겠죠?!

                        

               

                                          

 

 

 

 

 

                                                                                    

 

 

 이러한 전방십자인대 손상이 발생하면 하는 소리와 함께 무릎이 빠져나가는 듯한 느낌 혹은 흔들거리는 느낌과 같은

불안정성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짧은 시간 내에 무릎이 붓거나 더 심한 경우에는 무릎의 안정성에 기여하는 구조물인 내측 반월판까지 손상을 입을 수 있다고 하네요.

 

 

                                               

 

 

 

 이러한 전방십자인대의 손상은 위의 사진과 같이, 무릎을 90도로 구부려 놓은 상태에서 정강뼈를 앞으로 당기는 끌림 검사나 무릎을 20~30도 굽히고 넙다리뼈는 고정한 상태에서 정강이뼈를 앞으로 당기는 라크만 테스트와 같은 이학적 검사 방법으로 전방십자인대를 판단하는 방법이 있지만 이학적 검사보다는 MRI를 이용한 검사가, 더 정확한 진단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날씨가 좋아 야외활동이 많아지실 것 같은데요! 특히 격렬한 스포츠 활동을 하실 때에는 충분한 워밍업과 스트레칭, 적절한 보호장비를 꼭!!! 갖추셔야 하겠죠?!?!

 

 

  오늘은 십자인대손상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십자인대 재활에 대해서 자세히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담당자

S스포츠컨디셔닝센터 실장 이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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