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4회 중학교야구선수권대회와 관련하여
한마디로 말하면 형편없는 대회 진행이었습니다.
물론, 빠른 경기 진행을 위해 심판들이 힘쓰는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아직 중학생인 아이들인데,
주최측의 편의주의적인 편견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운동경기를 하다보면 부상자도 생기는데 부상 당한것도 아픈데 부상정도를 체크하기보다는
경기 시간 단축만을 위해 노력하신 심판진들은 욕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너무 무성의한 태도와 정작 자신들은 어슬렁 어슬렁 걸어 다니면서 아이들만 나무랍니다.
경기규칙도 제대로 적용 못해서 학부모들의 원성을 사고도 부끄러운 줄을 모릅니다.
이럴거면 뭐한다고 대회를 유치했으며, 대회를 하는지도 모르겟습니다.
아이들이 어른들에게 배울것이 없는 대회입니다.
오심을 하는 것인지 고의로 오심 판정을 하는 것인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요즘은 옛날하고 다른 세상입니다.
좀 변해들 주세요.
운동장에 있는 사람들만이 보는 경기가 아닙니다.
개인이 생방송으로 진행을 합니다.
심판들도 그 아이들에게는 야구 선배들인데 무얼보고 배울까요?
참 답답합니다.
그러고도 배가 고프고 밥이 넘어 갑니까?
대회를 운영하는 협회에서는 좀 더 경기 진행에 신중을 기하여 주시고 심판들에 대한 교육과 함께 모든 경기를 녹화해서
오심에 대한 사후, 징계가 따라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제발, 잘 가고 있는 야구판을 잘 가꾸어 주십시요.!?
실태 파악후 관리자의 답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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