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고 야구부 후원회

곽찬규 2025.03.19 조회 999+
                

심판 능력 의심

 

 

 

지난 3월 16일 목동야구장에서 주말리그 전반기(서울권B) 중 

 

서울동산고와 중앙고의 경기에서 나온 심판의 석연치 않은 판정

 

 

 

서울동산고의 선발투수 윤*현은 1회부터 5회까지 주자가 있는 때, 중심발이 투수판을 밟고 있는 상태에서 기만행위(사인을 보면서 어깨가 흔들리는 동작)에 대한 항의와 심판의 경고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기만행위를 하였나 무슨 생각인지 4심(주심 강*우, 1루심 최*영, 2루심 김*오, 3루심 전*준) 중 어느 누구도 보크에 대한 판정을 하지 않았다. 

 

 

 

이후 8회에 올라온 우완투수 김*주도 주자가 있을 때, 중심발이 투수판을 밟고 있는 상태에서 글러브에 오른손을 넣어다가 빼는 동작에 대해 이번에도 중앙고의 항의와 심판의 경고까지 진행되었으나, 끝내 보크 판정은 나오지 않았다. 

 

 

 

미래의 야구계를 이끌어가야 하는 아이들인 만큼 아마추어 심판들도 공정하고 냉정한 판정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며, 오늘내일 일이 아니지만 심판들의 고의적인 판정일까? 능력 부족일까? 고민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또한 대회 중 위반행위에 대한 제재조치는 왜? 학생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만 가중되어 있는지도 한번쯤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으며, 그렇다면 심판들의 판정과 위반행위에 대해 제재조치는 왜 없는 것일까?

 

 

 

우리 모두의 과제이기도 하다.

 

 

 

중앙고등학교 야구후원회 사무총장 곽찬규

주머니에 손 넣고뺴고.gif

 

어깨 흔드는 동작.gif

 

 

댓글을 불러오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