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관계자들이 게시물을 보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올해 현장에서 직관 또는 유튜브 중계로 대부분 경기를 보고 있는데.. 경기당 한두개 정도의 오심도 문제지만
(오심은 경기의 일부가 아니라 중요한 문제입니다)
 
경기전 심판과 경기를 하는팀 코칭스텝과 주차장에서 단둘이 흡연을 하는 모습을 봤는데.. 
아무리 아마야구이고 반갑게 오랜만에 보더라도 간단한 인사정도는 모르지만 경기전 같이 정겹게 있는 모습은 오해를 부르기 쉽습니다.
 
계속 지적되어 오는 오심을 줄이기 위한 노력도 꾸준히 필요하겠지만 경기를 책임지는 심판이라면 사소한 부분에서도 주의가 필요하지 않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