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고 선수들 시합중 인성교육 좀 시키세요.
올해 대구팀 경기를 현장 및 유튜브 동영상 / 케이블 TV 중심으로 챙겨 보고 있습니다. 공수 교대시 대부분의 팀 선수들이 볼을 상대팀 코치에게 전달 해주거나, 아니면 마운드에 올려놓고 공수 교대를 합니다. 1년을 쭉 보고 있습니다만, 경북고만 공을 그라운드에 내 던지거나.. 3루베이스 와 투수 중간 쯤이나 1루 베이스와 투수 마운드 중간 쯤에 대충 던져놓고 나가 버립니다. 그래서 상대팀 코치가 주워서 투수에게 전달 해 줍니다. 이건 야구 이전에 기본 예절 교육과 인성 교육이 안된것이라 감히 말씀드립니다. 경북고등학교 교장선생님과 이준호 감독대행은 도대체 뭘 어린 선수들에게 가르치고 있는지 , 기본 .. 사람부터 되게 가르치길 바랍니다. 현재 일본 고시엔 대회 100회 대회가 이웃나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참 비교 됩니다. 선수들이 문제일까요?? 아니요 코치 감독 KBO 어르신들 , 해설자 ,아나운서 모든 야구 관계자들 어른들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대구고 경북고 경기중에서도 몇번이나 상기와 같은 모습을 보고있습니다. 참 씁씁합니다. 야구장 , 선수들 처우 논하기 전에 야구 관계자들께서는 이런것 부터 신경 쓰시는것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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