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크로스베이스볼 미국대학 감독 초청 쇼케이스 진행 건

남지현 2018.10.11 조회 999+
                

 

안녕하세요?

 

크로스베이스볼 대표 남지현입니다.

 

2018년 9월 1일 정식으로 시작해서 한달 반 정도 가고 있네요.

저를 믿고 계약을 해 준 4명의 회원자료를 들고 이번 추석 8일 동안 캘리포니아주를 돌면서

9명의 현직 미국 커뮤니티 칼리지 감독님과 직접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모두 다 한결같이 한국 고등학교 야구 특기생들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서 진행 된 미팅은 제 미팅이 모두 9명의 감독님께서 처음이라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현재 일본 고등학교를 졸업한 야구 특기생들 18명이 서로 다른 9개의 미국 캘리포니아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야구 유학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보다 한 3년에서 5년 정도 빠른 것 같더군요.

그리고 놀랍게도 대만 학생들도 3명이 서로 다른 2개의 캘리포니아 소재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유학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우리 학생들은 캘리포니아에서 유학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바로 부족한 정보와 네트워크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한국에서 미국 감독님 5분을 모시고 와서 한국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개인자격으로 미국으로 가서 미국 감독님을 만나는 쇼케이스가 아닌, (이럴 경우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듭니다)

역으로 미국 서로 다른 주에 계시는 명성이 높은 5분의 감독님들을 모시고 한국에서 우리 아이들의 기량을

평가 받는 자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어제 5분의 한국 방문이 최종적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감독님들께서도 처음이다보니 학교측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 작업 때문에 일주일 정도 시간이 더 흘렀습니다.

 

50명을 선착순으로 오늘부터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우수한 선수를 뽑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자리이기에 선착순으로 진행합니다.

 

각 포지션별로 할당이 되어 있기에 원하시는 학부모님들이나 학생들은 오늘부터 지원해 주시면 됩니다.

쇼케이스가 11월 7일 (수), 8일(목), 9일(금) 이렇게 3일을 곤지암 팀업 캠퍼스 야구장에서 진행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11월 10일 (토)일에는 미국 감독님께서 머물 숙소인 서초 신라 스테이 미팅 룸에서 결과 보고 및

랩업을 감독님을 모시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 할 예정입니다.

 

이번 제1회 크로스베이스볼 미국대학 감독 초청 쇼케이스의 핵심은,

 

1. 미국 현직 감독님들로부터 객관적이면서 정확한 야구 기량을 평가 받을 수 있습니다. (평가표도 제공 될 예정입니다)

2. 미국 현직 감독님들로부터 각 포지션별로 기량 향상을 위한 원 포인트 클리닉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3. 향후, 미국 대학 입학 지원 시 필요한 비디오 제작을 이번 기회에 미국 현직 감독님의 평가표와 함께 제대로 만들 수 있습니다.

 

미국대학 야구유학이 아니더라도, 미국대학 현직 감독님들로부터 우리 아이의 야구 재능을 객관적으로 제대로 평가를 받고 싶고

또한 미국 감독님들로부터 야구 원포인트 레슨을 직접 받고 싶어하는 학생과 학부모님에게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크로스베이스볼 대표 남지현드림

 

 

* 참고로 이번주 토요일 (10월 13일)에는 부산에서 일요일 (10월 14일)에는 광주에서 설명회를 진행합니다.

해당 지역에 계신 분들은 오셔서 편하게 정보를 얻으시면 됩니다.

설명회 관련자료는 게시판에 서인호상무가 올린 것으로 압니다.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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