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충남야구소프트볼협회 생활체육 팀장을 맡고 있고 이번 베이스볼5 대회 준우승팀의 감독을 맡고 있습니다.
처음 BASEBALL5 강습회를 지인들을 통해 알게되어 강습회 수료를 하였고 또한 저희 팀에게 BASEBALL5를 이야기하면서
어린적 놀던 찜뽕야구로 이야기 꽃도 피우던 때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서 대회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번 대회에 참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대회를 위해 팀원들과 수비나 공격법에 대해 많은 이야기도 하면서 유투브를 보면서 작전도 짜고 사전에 준비를 했습니다. 
그결과 준우승이란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빠른 공격과 수비로 점수가 나기 때문에 잠시라도 한눈을 팔수 없는 경기 잠가자 모두 즐거웠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팀은 더욱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런 좋은 대회를 앞으로도 자주 유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강습회나 대회가 있으면 각 도협회로 공문으로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올해는 생활체육을 담당하는 저는 공문을 받지 못해 이런것도 없는줄 알고 지나 칠뻔 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