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고교 야구 대회도 이제는 시드 배정을 생각 할때이다.

박상은 2019.07.03 조회 999+
                

2019년 부터 시행되는 전국 고교 야구 대회에는  지방 예선 1위팀은 모든 대회 자동출전이며,  그 하위 팀은든 짝수등위팀이 참가하는 대회 , 홀수등위팀이 참가하는 대회로 나누어 지게되었다.  이런 룰은 장/단점이 있어 좋다 /나쁘다 말하기는 어려운것같다. 하지만 납득이 되는 부분이 더욱 많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한다.  하지만 이러다 보니 지방대회 하위권 팀들이 다수 참가하는 형상이 된것이 사실이다. 이런 팀이 나오는것을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것은 절대 아니다. 하지만 상위권 팀들에게 시드 배정이 없다보니,  최상위권 팀들 끼리 대회 초반에 상대해 버리고, 최 하워권 팀끼리 한조에 편성되어 대회의 질을 격하시키는것이 사실이다. 이제 고교야구 대회에도 시드 배정을 할때가 된것은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또한  고교야구대회는 투수들을 보호하기 위해 최대 투구수 제한이 있습니다. 예전에도 말씀이 있었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전국대회에서 참가팀이 홀수로 운영되다보니,  부전승을 하고 올라 오는팀/   그 반대로 한경기를 더 하고 올라가는팀이 생기는데 이런부분은 고교야구 즉 아마추어 토나먼트 대회에서는 상당히 불합리하고, 불평등한 처사라고 생각하며, 더 나아가서 공정성에 의구심을 갖게 되며,  우승팀에게 대한 존경심 마저 희석시키는 원인이되고 있습니다.   우승팀에서 존경을 표하고, 대진 운이 좋아서, 한경기를 덜치루고 우리랑 붙어서 올라가서 우승했다 이런 목소리 나오지 않아야 우승에 가치,그대회의 명예 또한 더 높아 진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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