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두 학교와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고교야구를 즐겨보지도 않죠..
우리는 국제경기 편파판정으로 우리나라 대표선수가 당했을때 분개합니다..
그런데 우연히 8강전인지 4강전인지 모르나 티브를 틀었는데 강릉고와 경북고의 경기가 진행중이었고
8회부터인가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주심판정이 뭔가 이상하다 싶더니 9회 강릉고의 마지막 공격에서 아주 가관이더군요
강릉고 학생이 데드볼이었는데 일부러 갔다댔다면서 데드볼을 아닌 스트라이크를 주다니 티브이
느린화면으로 봐도 학생이 맞지 않기 위해 몸을 빼는게 보이더만..
또 마지막 아웃카운트는 볼도 그런 볼이 없더만 스트라이크를 주더니 주심이 끝났어 이 새끼들아하는 표정으로 
뒤돌아 가는 모습이라니..
강릉고 감독은 바보같이 강하게 항의도 하지 못하고...그런게 무슨 감독이라고..
중계한 spo tv 중계진도 아무런 언급도 않하고...
참 학생들 경기 편파판정 오진다는 것은 알지만 정말 그 정도까지인줄은 몰랐네요
제발 학생들 흘린땀을 물거품되게 하는 편파판정좀 하지 맙시다..
결국 경기 결과를 보니 경북고가 우승한것 같은데 그렇게 우승해서 뭐가 그리 좋겠습니까??